[강남역 그라츠 샐러드 샌드위치] 다이어트 식사,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그라츠 샐러드 샌드위치

• 영업 시간 : 월,화,수,목, 금 8시~21시 / 토 10시~20시 / 일요일 정기 휴무 
• 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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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있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는 그라스 샐러드 샌드위치입니다. 강남역 주변에 워낙 회사들이 많아서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데요. 요즘 건강하게 한 끼 정도는 샐러드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간단하고 빠르게 식사하기를 원하는 때에 샌드위치, 샐러드만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많습니다. 

 

 

 

수요가 많은 만큼 샐러드 가게도 많은데 제가 무난하게 자주 가게 되는 곳은 여기입니다. 강남역 근처에 샐러드를 몇 곳 먹어 봤는데 여기가 좀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샐러드 질리면 샌드위치 고르기도 괜찮고요. 샌드위치 가격도 8천 원 정도라서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돈카츠 샌드위치 하나 먹으면 든든합니다. 

 

 

 



소불고기 샌드위치는 거의 한식 먹는 느낌. 다이어트고 뭐고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소불고기 샌드위치 추천드립니다. 연어 아보카도는 샌드위치로는 먹어보지 못했고, 샐러드 조합으로 먹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그외에 모두가 좋아할 만한 참치나 치킨텐더 샌드위치 같은 것들은 늘 잘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닭가슴살 샌드위치, 에그샌드위치는 6천 원~7천 원이니 커피 한 잔과 함께하면 가성비도 좋고 혜자한 편이죠. 

 

 

 

발사믹 드레싱부터 레몬 파인애플, 화이트 발사믹 등 여러 드레싱이 있고 샐러드도 1만원 정도에 신선한 것들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샐러드입니다. 사실 샐러드를 더 많이 먹는 편입니다. 다양한 샐러드가 있어서 고르는 맛이 있고요. 여러 번 가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결국 손이 가는 건 정해져 있지만 말입니다. 

 

 

 

제가 구매했던 샐러드는 새우와 렌틸이 들어간 샐러드인데 브로콜리와 아보카도, 렌틸콩까지 건강한 재료들이 골고루 들어가서 건강식으로도 좋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새우도 토실하고 전반적으로 저녁에 구입한 것 감안해도 신선했거든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의 식단으로도 가볍게 드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역 부근에서 일하신다면 집에 가실 때 운동하고 이거 구입해서 가면 딱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잎채소, 올리브, 케이퍼 등등도 조금씩 들어 있었습니다. 둘이 하나의 샐러드오 빵을 함께 나눠 먹었는데 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드레싱의 발사믹 맛이 약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사온 빵과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먹은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는 1만원이었습니다. 연어 좋아하신다면 연어 아보카도도 추천. 

 

 

 

그라츠에는 약간의 베이커리도 있어서 이런 빵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빵도 부드러운 편이고 대중적인 맛이네요. 

 

 

 

출처 : 그라츠 샐러드&샌드위치

빵이 맛있는 것 보니 아직 먹어본 적 없는 스프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