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씽크 위드 구글Think with Google 2019 발표자료(4)_모든 마케터를 위한 데이터 레시피

모든 마케터를 위한 데이터 레시피 | 구글코리아 최지현 부장

구글의 데이터 솔루션은 마케터가 바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마치 간편조리식처럼.

마케터들은 항상 고객 데이터에 목마르다.

구글은 사용도 높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방면의 사용자 데이터를 보유(수집)하고 있다.

기성 타겟팅 옵션으로 원하는 사용자를 찾기 어렵다면

직접 타겟팅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제휴한 U+TV가 캠페인을 진행할 때 그랬다.

기성 타겟팅 옵션으로 만족하지 못 하여 직접 조건을 설계.

높은 캠페인 성과를 거두었다.

구글의 데이터는 단순한 인구통계학적 정보가 아니라

소비자가 영위하는 삶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런 구체적인 정보는 타겟팅에 활용되어

복잡다단한 캠페인 성과를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유튜브 광고 캠페인의 목적은 단순히 ‘조회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구매의도(=가능성)’를 높이는 것(lifting)이 될 수 있다. 

구글의 데이터는 ‘볼 것’ 같은 사용자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살 것’ 같은 사용자를 예측해내는 데 사용된다.

나이키 캠페인은 이런 타겟팅을 통해 구매고려도와 자사 사이트 방문율 상승을 이루어냈다.

기술적인 노하우가 부족하더라도 소비자의 행동(action)을 손쉽게 이끌어낼 수 있는

구글의 데이터 기반 솔루션들이 있다.

말 그대로 간편조리식 같은 상품들.

최소한의 통제만으로 성과를 내고 싶은 마케터들을 위한

[캠페인 완전 자동화 솔루션].

구글이 보유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앱 관련 행위를 이끌어내는 [유니버설 앱 캠페인(UAC)].

위메프 사례:

목표 전환(로그인, 장바구니 상품 담기, 구매)을 설정하고 UAC를 진행.

실질적인 구매 건수 상승과 ROAS 상승 이끌어냄.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와 유튜브, 지메일 등

노출형 광고 지면을 활용해 자사 사이트 관련 행위를 유도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캠페인].

아디다스 사례:

스마트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신규 고객들을 공략,

보다 활발한 사이트 내 활동을 견인.

구글이 보유한 데이터에 자사 데이터를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이건 마케터의 지식과 노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한식 정찬 같은 솔루션.

데이터 간의 연결은

단순 합 이상의 효과를 가져온다.

브랜드/ 제3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구글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하면

광고 타겟팅은 고도화되고 퍼포먼스는 개선된다.

아디다스는 자사의 데이터와 구글 사용자 데이터를

GA360으로 통합하여 GDN 캠페인의 성과를 높이는 데 활용했다.

이를 통해 광고 클릭률과

제품 상세 페이지 방문율이 그 전보다 개선되었다.

SKT는 자사 데이터, 제3자 데이터, 구글 데이터를

GMP에 통합, GDN 캠페인에 활용(오디언스 타겟팅+크리에이티브 최적화)하였다.

그 결과, 업종 평균 대비 10배나 높은 CTR 기록하였다.

구글의 데이터를 통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타겟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예산 설정 등 최소한의 통제만으로도 알아서 성과를 높여준다.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더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통합 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 넷마블 | 넷마블 김태헌 팀장

게임 마케팅도 일반적인 소비재 마케팅과

비슷한 경로를 따른다.

넷마블은 게임 업계에서 내노라는 글로벌 기업이다.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줄 유저를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머신러닝 기법을 사용하여 7일 리텐션을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마케팅에 적용했다.

사내 엔지니어들이 모델링은 했지만, 그 과정에서 구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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