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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Trip/CAFE

압구정역 카페 로와이드ㅣ디저트, 브런치 모두 가능한 신사동 2층 카페, 발렛 주차 가능

by 지표덕후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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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와이드 압구정점

  • 영업 시간 : 8시-20시 
  • 주차 : 매장 앞 조금 가능 

 

압구정역에서 멀지 않은 곳, 현대고등학교 맞은 편 즈음 되는 위치에 브런치 카페 로와이드. 디저트와 브런치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2층 카페입니다. 

 

 

 

 

로와이드 브런치 메뉴판입니다. 세트로 만들어져 있는 메뉴가 있고, 하나하나 diy 스타일로 주문하는 방식이 있네요. 기본이 플레인 식빵이나 잡곡식빵에 원하는 토핑을 고르는거네요. 토핑으로는 아보카도, 소시지, 구운 채소류 등등. 

 

 

 

철판에서 바로 구워서 내어줄 수 있도록 브런치바가 있어서 괜찮아 보이네요. 사실 별거 아닌데 따뜻하게 바로 먹으면 맛이 없을 수 없으니까... 

 

 

이런 저런 따뜻한 브런치가 싫다면, 샐러드류도 약간 있었습니다. 

 

 

 

저는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커피류와 디저트만 먹기로 했습니다. 원두는 A, B 둘 다 먹어봤는데 커피는 그냥 막 맛있지도 않고, 또 맛없지도않은 평이한... 

 

 

 

 

 

소금빵은 선물할 수 있도록 포장해서 판매중이네요. 

 

 

 

디저트를 먹을거니까 둘러봅니다. 약간 스코프 느낌 슬 났다가, 레이어드 느낌 슬 났다가 뭐 아무튼... 흑임자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요. 

 

 

 

버터바, 에그타르트 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

 

 

 

꾸덕해보이는 당근케이크, 치즈케이크. 

 

 

 

햄치즈아보카도 크로아상 하나 먹어도 간단하게 식사가 될 것 같아서 괜찮아 보이고요. 

 

 

 

식사를 할 건 아니라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커피만 마실거면 창이 크게 나있는 2층 공간이 좋은 것 같네요. 은행이 물들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2층은 이런 느낌의 공간이니다. 바 공간도 있고요. 

 

 

 

에그타르트 비주얼보다는 그닥... 맛은 조금 아쉽... 에그타르트는 비추입니다. 

 

 

바깥은 창문이 시원시원해 좋은데 디저트를 잘못 선택했습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브런치를 먹으면 더 나을뻔 했으려나 하는 마음. 하지만 압구정역 근처에서 접근성도 좋고 바로 앞에 주차도 몇 대 가능해서 아침 일직 열어서 편리하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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