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당
하남시 미사동로 52-18 한채당 베이커리카페
매일 09:30 - 21:30
주차 가능
한채당 한정식 식당 옆에 위치한 한채당 베이커리 카페. 카페 공간이 2곳이 있는데 여기는 제일 우측 공간 베이커리 카페다.
날씨 좋을 때는 테라스에 앉기 좋을 것 같다. 야외석도 많이 만들어 두었더라.
한채당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다면 이렇게 생긴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한채당이라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면 10%할인을 해주는데 우리는 그냥 방문한거라 할인은 노노. 빵을 먹을 생각이 없다면 정원카페에 가도 될 것 같은데, 이날은 빵을 좀 먹고 싶어서.
빵 구경 먼저 한다는 얘기. 뭐 종류 많을까 싶었는데 치아바타도 3종이나 있었다.
한식당 옆에 겸사겸사 하는 카페라고 하기에는 빵 종류가 많으니 빵만 먹으러 오기에도 나브지 않겠다. 어디서 가져오는 줄 알았는데 당일 생산한다고 쓰여 있었다.
양파빵 신상.
우리나라 사람들 좋아하는 마늘류 빵들.
타르트, 만쥬, 마카롱, 케이크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갔을 때 각자의 취향을 모두 반영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다.
선물용 빵도 있음.
참고로 저녁 6시 이후에는 빵을 조금 할인해서 판매한다.
소금빵은 비주얼이 별로라...
한식 먹고 케이크 땅길 때.
탕종식빵은 가격 괜찮네.
빵을 고르고 계산대로.
겨울 시즌 음료는 생초코 우유와 시나몬플럼티를 베이스로 한 과일꿀차.
커피와 음료 가격. 커피 가격이 좋은 편은 아님.
빵은 셀프로 데울 수 있고, 포장도 해갈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도 빵을 남겨서 포장해왔다. 편리하게.
우연히 저녁에 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좋긴 좋았다.
좌식 좌석도 있었다.
2층도 있는데 1층에도 사람이 없어서...
다리 불편하신 어르신분들 계셔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미사동에 음식점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식사 후에 넓직한 카페를 찾는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커플 데이트로는 그닥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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