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카페 글림] 고기리에서 식사 후 갈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글림

영업 시간 : 9시~19시

주차 : 가능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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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림은 대장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한 때 협찬이 들어 왔었던 곳인데 가보지 않다가 이번에 내돈내산으로 방문했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먼저 케이크 쇼케이스가 있어 케이크를 봅니다. 리얼 얼그레이 갸또, 바스크 치즈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낮 시간에 샌드위치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깜빠뉴, 소금빵, 로건 브레드, 무화과 노아레즌 등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고기리에서 외식하시고 빵이나 케이크를 드시고 싶을 때 고려해볼만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다만 좌석은 1층과 지하가 있는데 인테리어가 예쁘다거나 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우선을 두느냐에 따라 이곳을 방문할지의 여부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마들렌, 피낭시에 같은 구움과자류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하기 좋습니다. 빵도 계속 만들어져 나오고 있어서 나올 때는 없던 빵들이 진열되어 있기도 합니다. 

 

 

 

에어컨 오른족이 지하 공간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1층도 자리가 아주 많지는 않아요. 

 

 

 

커피는 글림 로스터리 공간이 평택에 있어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드립백 세트 구매 가능)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슈톨렌도 판매하고 있었고 홀케이크도 판매중이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고기동 부근에서 외식하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슈톨렌은 온라인 글림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주차는 별도로 주차장이 카페 앞에 있긴합니다. (조금 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