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전기포트 2번째 구입 - 집들이 선물 추천, 인테리어 해치지 않는 소형 가전

한 5~6년 사용하던 발뮤다가 고장이 나서 A/S를 맡겼었습니다. 발뮤다 전기포트에 대해 딱히 불만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만족했었기 때문에요. 발뮤다가 고장나고 잠시 빌려와서 사용한 필립스.... 비주얼이 한숨나네요. 그래도 튼튼한가봐... 

 

아래는 발뮤다 고장 났을 때 수리 받았던 후기입니다. 

 

 

발뮤다 A/S 후기 

발뮤다 전기포트 더팟 전기주전사 고장, 수리비, A/S 받는 방법

 

 

 

 

 

이미 몇 달전에 발뮤다를 고쳤음에도 불구하고,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또 고장이 났습니다. 몇개월 더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몇개월만에 또 유료로 A/S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아까운 느낌? 억울한 기분. 

 

 

그래서 급한대로 임시로 필립스를 한 일주일 쓰면서 다양한 전기포트를 써치했습니다. 새로 사려고요. 아래는 제가 직접 써칭한 전기포트에 대한 글입니다. 

커피포트 전기포트 추천ㅣ직접 써치하고 쇼핑하기, 10만 원대부터 40만 원대까지

 

 

 

 

 

발뮤다 더팟, 현대백화점에서는 159,000원이었고, 쿠팡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저는 silver로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발뮤다가 블랙이라 다시 블랙을 사려니 좀 질리더라고요. 그렇다고 화이트를 사자니 대부분 사람들이 화이트를 사용해서 그건 또 싫은 마음에.

 

발뮤다 더 팟 가정용포트 - 전기포트 | 쿠팡

 

 

원래 쓰던 블랙도 깔끔하고 질리지 않습니다.

발뮤다 더 팟 전기포트 블랙 - 전기포트 | 쿠팡

 

 

그리고 가장 인기 컬러 화이트. 

발뮤다 더 팟 가정용 전기주전자 - 전기포트 | 쿠팡

 

 

 

안에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단순한 제품이라 설명서를 딱히 볼 건 없고, 다만 바닥에 물이 닿으면 고장이 잘 날 수 있다는 점 참고!

 

 

 

 

언박싱을 합니다. 

 

 

 

이번에 새로 들인 발뮤다더팟 그레이 컬러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랙 발뮤다는 이제 버리고, 그레이 발뮤다 더팟과 커피라이프를.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내려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들이 선물로 아주 추천합니다.

 

 

 

 

크기는 성인 손크기 정도. 

컴팩트한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

 

 

 

물줄기가 나오는 구멍도 적당해서 집에서 드립 커피를 내려서 마시기에는 괜찮아요. 약간 더 작았으면 하기는 하지만. 

 

 

 

 

 

손잡이 각도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군더더기가 없고 딱 깔끔해서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에는 연마제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600ml 정량을 채워서 3번 정도 끓이고 비우고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간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