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두 결혼, 돌잔치, 백일 등 답례품으로 가장 무난하고 호불호 없는 선물

 

복호두 분당 정자점

• 주차 : 가능
• 예약 : 문자 및 전화로 주문 가능 
• 미리 말하면 스티커 작업 무료로 해주심(텍스트만 전달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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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직장에서 결혼 답례품으로, 돌잔치 답례품으로 어르신들(부모님들)을 위한 답례품 등 다양하게 주기도 해보고 받아도 봤지만 경험상 가장 무난했던 제품이 바로 호두과자입니다. 

 

복호두는 앙버터 호두과자도 있어 젊은 사람들 취향도 맞출 수 있고 팥 자체도 어르신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재료이다보니 어르신들도 만족하시고요. 무엇보다 향기가 있거나 취향이 있는 것 보다는 남녀노소 무난하게 먹고 끝낼 수 있는 것이 가장 심플하지 않나 싶습니다. 

 

 

 

 

복호두는 분당에 정자동과 서현 2군데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본인에게 더 가까운 곳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다 보니 제품, 서비스는 모두 동일합니다. 저 같은 경우 2틀 전에 문자로 간단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전화도 가능한데 그냥 문자로 원하는 제품 몇개 보내면 끝이라서 편하더라고요. 

 

 

 

메뉴판

 

여러 명에게 드릴 선물이라면 8구 짜리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딱 먹고 끝내기도 좋은 갯수고 주는 사람도 부담이 적고요. 8구 선물 세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8구 : 3,500원 (only 팥) 
• 8구 : 4,000원 (팥+앙버터 반반) 

10박스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소량 주문할 때도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당 3,500원~4,000원 선이라 많은 분께 드려도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고요. 양과 가격이 모두 적당하달까. 그 외에 제품들의 가격은 사진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호두과자 외에는 호두강정과 육포, 식혜 정도의 메뉴가 더 있네요. 

 

 

 

 

 

올 여름에 신메뉴인 딸기버터도 있고 이전부터 있었던 레몬버터도 있는데 저는 그냥 플레인 일반 버터가 가장 입맛에 맞고 맛있더라고요. 

 

 

 

 

복호두 보관법

여름철에는 1-2일 내로 서늘한 상온에서 드셔도 되고(직사광선만 피할 것), 장기간 못 드시면 냉동보관 후 자연 해동해서 드시면 됩니다. 여름에 버터가 녹았다면 잠시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으면 버터가 다시 단단해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