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각태각
- 영업 시간 : 10시-22시
티각태각은 쿠팡에서도 살 수 있고 파는 곳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시장에서 하나하나 맛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들을 최대 3가지까지 한 봉지에 넣어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근, 우엉이 좋은데요. 가족들은 김부각, 고추부각을 좋아하네요. 부각은 여행지에서 저녁에 안주거리 삼아 구매하기도 좋고 이동하면서 주전부리 간식으로 먹기도 좋아서 한 봉지 구매하는 것 추천합니다.
비트부각도 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듯합니다.
장홍김밥
- 영업 시간 : 12시~19시 (화요일 정기휴무)
- 예약 주문 가능
장홍김밥은 김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특색이 있는 김밥 같아서 구매해본 음식입니다. 판교였나 서울이었나에 백화점 팝업으로도 올라온 김밥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재료 소진 시 종료입니다.
속재료는 명란, 당근, 오이, 고추냉이 등이 들어가고요. 소스가 특이한데 건새우를 갈아 넣었습니다. 가리비젓갈을 사이드로 판매하고 있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직원 분은 무표정에 정말 영혼이 없었어요...
장홍김밥입니다. 파채를 위에 얹어주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주는데 바로 안 먹으면 열었을 때 비주얼이 살아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평소에는 잘 먹을 수 없는 스타일의 김밥이라 여행지에서 먹어보기 추천합니다. 맛도 있었고요.
찐빵땟거리
- 영업 시간 : 9시30분~19시30분(주말 8시30분 오픈), 수요일 정기 휴무
막걸리빵 5,000원. 5천 원으로 꽤나 큰 따뜻한 빵을 안아가는 기쁨. 은근히 중독적인 맛입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그런 스타일. 별 맛은 아닌데 희안해요. 특히 어르신,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더욱 추천입니다. 말랑말랑 간식으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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