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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Trip/TripInfo

에버랜드 할인 및 주차 정보, 튤립축제, 에버랜드홈브리지캐빈호스텔 숙소, 줄서기 팁, 평일 후기와 봄 나들이

by 지표덕후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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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 주차 : 무료 주차장, 유료 주차장(카카오T에 차량 등록 시 5천 원의 할인)
  • 단체 예약 시, 자유이용권+식사이용권(10,000원)을 37,000원에 구매 가능 

 


 

 

에버랜드 3월 마지막 날 전경 

용인 에버랜드 현재 벚꽃은 아직 많이 안폈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3월 30일 기준의 모습입니다. 다른 꽃들은 알록달록 아주 한창입니다. 에버랜드 봄의 풍경, 꽃들이 만개한 상태입니다. 튤립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주변 산은 아직 초록초록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이쪽이 조금 추운 편이다보니. 

 

 

 

주차 

에버랜드 내에는 무료 주차장과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요. 무료 주차장은 정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대신 셔틀을 운영하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시려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유료 주차장은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대신 당연히 유료입니다. 종일 15,000원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비용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카카오T에 차량을 등록하시면 5천 원의 할인을 받아 10,000원을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단체 예약 시 받는 식사이용권

이용 불가한 매장은 뒷면에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포토존 나무 앞에는 아주 큰 대형 토끼가 들어섰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 같네요. 포토존이 되어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는 곳입니다. 

 

 

 

 

에버랜드 식당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당연히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한와담, 온더보더, 스타벅스 등이 있습니다. 저는 식사 이용권을 사용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내 자가제면 전문점 '오리엔탈 레스토랑' 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식사는 여러 가지를 먹어보았는데, 뭐...  놀이공원 안에 식당에 대한 기대는 크게 안하니까요. 쏘쏘합니다. 그나마 가장 나았던 것은 돈코츠 라멘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스낵 간식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일임에도 봄 날씨가 좋다보니 사람이 많았습니다. 

 

 

 

놀이기구 

그래도 흘빈한 곳들도 있었습니다. 범퍼카 같은 놀이기구? 

 

 

 

이번에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꽃, 티익스프레스에 왔습니다. T-Express는 가장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만큼 줄이 가장 길 수 밖에 없는데요. 티익스프레 줄서기 꿀팁은 앱을 이용해서 줄 서는 시간이 조금 짧아졌다 싶을 때 바로 티익스프레스로 향하는 것입니다. 저도 다른 곳에 있다가 줄 서는 시간이 짧은 것 같을 때 티익스프레스로 달려가니 15분~20분 안으로 기다리고 탈 수 있었습니다. 평일 기준인데도 사람이 많은 편이라 15분 기다리면 선방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앱이 있어서 확실히 좋긴 좋네요. 

 

 

 

바이킹 

 

 

퍼레이드는 확실히 야간에 번쩍번쩍 빛날 때 봐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낮에 보니 영 흥이 안 납니다. 

 

 

 

 

 

숙소

 

에버랜드홈브리지캐빈호스텔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 객실 내 취사 금지 

에버랜드홈브리지캐빈호스텔은 에버랜드 내에 있는 숙소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좋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이용하실 것 같은데요. 아이들 데리고 오시면 또 이동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홈브리지캐빈호스텔 숙소 안내문 확인해 봅니다. 

 

 

 

편의점 운영 시간 안내 : 8시~10시, 18시~23시 

상시 운영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을 잘 확인하셔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숙소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에버랜드 내에 있어서 편하기는 편합니다만, 아무래도 오래되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단체로 가시거나, 회사에서 가신다면 장점이 있습니다. 이쪽이 세미나실이 있는 곳인데 회사 워크샵이나 단체 모임, 세미나 등의 목적으로 가신다면 활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대강당까지 있고요. 안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대강당이니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숙소로 들어가 봅니다. 좋게 표현하면 엔틱... 합니다.

 

 

객실 내의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그냥 뭐 없습니다. 이런 느낌.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는 당연히 에버랜드 뷰. 에버랜드가 바라보이는 숙소는 처음이네요. 생각보다 늦은 저녁까지 시끄럽게 놀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굿즈도 팔고 게임도 할 수 있게 간단히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가볍게 숙소 주변을 산책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아침 산책하기 좋았습닌다. 그리고 숲속이니까요. 

 

 

 

주차는 편하게 가능합니다. 꼭 에버랜드 내 숙소가 아니더라도 요즘이 딱 에버랜드 가기 좋은 때 같습니다. 3월 마지막 날 이정도 였으니 아마 다음주부터가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봄 나들이로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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