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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Trip/Korea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원주편 식당정보, 신소율 188화

by 지표덕후 2023. 2. 10.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원주편 식당정보, 신소율 188화 원주 혁신 밥상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

주소 : 강원 원주시 우산초교길 75

영업 시간 : 6:30-21:30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들기름이 자작하게 깔린 말랑말랑한 두부구이. 두부는 시골할머니들이 국산 콩으로 만들어주시는 두부다.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감자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투박한 감자전. 강판에 감자를 갈기 때문에 감자전 맛이 더욱 좋다.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띄운 콩으로 만들어 쿰쿰한 스타일의 부드러운 비지찌개이다. 다른 곳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강원도의 스타일.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땅에 묻은 덤벙김치를 사용하는 것이 이 집 비지찌개의 특징이다. 덤벙김치는 양념이 과하지 않아 비지찌개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다진곰탕

주소 : 강원 원주시 북원로2704번길 11

영업 시간 : 11:00-21:00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호박볶음과 칼국수를 비벼먹는 국수다. 채썬 호박을 갖은 양념과 들기름에 볶는다. 알싸하면서 달큰한 호박과 넓적한 칼국수면의 조화가 좋다. 면에는 콩가루가 들어가는데 면이 불지 않고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함이다. (이건 사실 여름 메뉴)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정성이 가득한 옹심이는 고된 작업이 들어가서 뽀얗게 나올 수 있다. 8회 이상 씻어내는 과정이 들어간다. 

 

 

 

들깨가 들어간 감자 옹심이. 걸쭉한 국물의 맛은 구수한데 국물에는 으깬감자와 들깨만이 들어간다고 한다. 옹심이는 겉은 말캉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다. 

 

 

 

 

회산막국수

영업 시간 : 강원 원주시 원문로 336

주소 : 11:00-21:00(15:30-17:00 브레이크 타임)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잇몸으로도 먹을 수 있을만큼의 부드러운 수육은 목등심 분위이를 사용한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난다. 얇게 부친 메밀전병에 깻잎과 고기를 넣어 싸먹는다. 담백하고 음식의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메뉴이다.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드러운 식감의 수육 비법은 중불에서 뜸을들이듯 1시간 반이상 삶는 것이다. 또한 진공포장을 해서 냄새도 잡고 촉촉함도 유지시킨다.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메밀전병과 고기와 조합이 좋다.

 

 

출처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코다리가 올라간 남녀노소 호불호 적은 막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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