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Trip/Abroad29 태국 2023년 미슐랭 가이드 식당 리스트, 태국여행 시 가볼만한 레스토랑 2023년 태국 미슐랭 식당 리스트 해외여행을 할 때 그 나라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들러보는 경험은 꽤 근사한 미식의 시간이자 그 나라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매력도 있다. 식당에 따라 태국에서 해석하는 일식, 유러피안 음식들, 로컬 음식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태국은 가깝기도 하고 물가도 좋은 편이라(물론 도심은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미슐랭 식당을 방문하기 좋은 편이다. 리스트를 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식당들은 미리 예약해보고 방문해보기 위해 정리해본다. 미슐랭 1스타 ★ 1스타 리스트에는 29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 중 24개의 레스토랑은 원스타를 유지했고, 5개의 식당이 새롭게 올라갔다. 미슐랭 원스타 ★ 를 유지한 식당 1.Saneh Jaan 뿌리를 잃지 않고 전통적인 음식을 재창.. 2022. 12. 28. 일본 도쿄 주변 지역의 미식 여행지ㅣCNN 트레블 선정 로컬 맛집 일본은 세계 최고의 미식의 나라이자 일본 내 수많은 지역들 역시 각각의 정체성을 가진 미식도시입니다. 각 도시들은 다양한 기후와 함께 환경, 문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들어 냅니다. 지역 내에서의 소규모 농업,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전통이 있는 로컬 식당 등은 개성있는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가능케했습니다. 30년간 일본에서 거주하며 일해온 Christie는 경험한 지역의 많은 식당들 대부분은 가족이 운영하고 요리와 재료에 대한 자부심과 고객 만족이 최우선인 곳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당들이 바로 일본 요리 문화의 중추이며 이런 작은 곳들이 일본 내에 수만 개가 있는 것이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도쿄를 찾아 미식여행을 하지만 도쿄 주변의 지역들에서 가볼만한 로컬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구니사.. 2022. 12. 20. [홍콩 여행일정] 셋째 날&마지막 날_타이항, 완차이, 카페 그레이 디럭스, 모트32, 세컨드 드래프트, 제니스 쿠키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실상은 전혀 밝지 못했습니다. 비가 억수 같이 내렸거든요. 투베TUVE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정문을 나섰는데 이건 뭐... 우리나라 1년치 비가 10초만에 다 뿌려지는 것처럼 비고 오고 있었습니다. 투베는 로비가 2층이고 바깥으로 난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체크아웃할 때엔 비가 이렇게까지 내리는 줄 전혀 몰랐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타이항으로 넘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컨시어지에게 택시를 좀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홍콩택시 택시는 금방 왔고, 기사님이 캐리어도 들어 옮겨 주셨고 무엇보다 아주아주 신속하게 우리를 타이항 숙소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호텔 리틀 타이항Little Tai Hang 우리 마지막 밤을 보낼 리틀 타이항입니다. 우리 일정을 빛내준 보석 같은 호.. 2018. 11. 18. [홍콩 여행일정] 둘째 날, 코즈웨이 베이, 스타페리, 침사추이, 몽콕 야시장, 인터콘티넨탈의 추억 두 번째 날은 하버시티와 인터콘티넨탈 로비 라운시에서 보낼 시간이 길어서 불쾌지수 높은 홍콩 날씨의 직격탄을 좀 피하나 싶었는데 (호텔로) 귀가 즈음에 뇌우를 동반한 비가 길게 내려 결국 또 촉촉~하게 젖은 몸으로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홍콩 여행, 두 번째 날의 기록. 코즈웨이 베이, 투베호텔(TUVE Hotel) 두 번째 날은 아지트를 코즈웨이 베이로 옮겼습니다. 숙소인 TUVE가 있었던 동네는 관광객으로 북적이지 않으면서도 소위 현지인 맛집이나 디저트집(두리안 디저트를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이 많고 트램이나 지하철역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마트(Market Place by Jason)도 인근에 있어서... ...나만 알고 싶다. 속으로 생각한다는 게 그만 입밖으로 나왔습니다. 무튼, 매력적인 이점들.. 2018. 11. 13.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