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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풍성하게 하는 정보/Shop8

[신용산/삼각지 편집샵 2곳] 용리단길 패션에서 문구, 라이프스타일 제품들까지 픽셀퍼인치, 더차일드홈 픽셀퍼인치 영업 시간 : 화-금 : 13시~19시 / 토-일 : 13시-19시30분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삼각지역 3번출구로 나와 정아네와 삼각맨션특별계회구역이라는 간판 사이에 초록색 픽셀퍼인치가 보이신다면, 그 건물 3층으로 올라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얕은 계단을 올라가보면 하늘색 픽셀퍼인치로 들어가는 문이 나옵니다. 포토부스도 있고, 독립서점이라고 하기도 하고 소품샵이라고도 하는 이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하면서 들어가봅니다. 낮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밖에 운영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요. 가장 먼저 눈에 띈 여러 가지 필름들과 오래된 프로젝터. 필름사진을 넘기면 화면을 통해 볼 수도 있고 물건들이 엔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진이 담겨있는 페이퍼, 엽서 등이 있던 공간... 2023. 6. 13.
[안국 오브젝트 삼청점] 문구, 소품, 악세서리 등 아기자기한 북촌 편집샵 데이트 오브젝트 삼청점 운영 시간 : 12시~20시 기본적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에코백들. 가끔 막 들기로는 에코백만한 것이 없기는 합니다. 에코백들은 한 10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었습니다. 오브젝트 삼청점은 안국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지도상은 재동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카드들도 많아서 갑자기 편지를 써야 하거나 선물을 해야 할 때 들르기 좋습니다. 엽서는 몇 장 구비해두면 좋긴 하죠.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등 자잘자잘하게 없는게 없습니다. 제품 전체를 찍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미니한 와펜들도 보이고요. 수첩, 노트, 스티커, 메모장 등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들도 볼 것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신다면 예쁜 쓰레기로 가져갈 만한 것들도.... 2023. 4. 29.
[신당동 편집샵 세실앤세드릭] 빈티지한 구경거리와 취향이 드러나는 공간의 재미가 있는 데이트 코스 세실 앤 세드릭 영업 시간 : 12시~19시, 토/일 12시~20시 (수요일 정기휴무) 주차 : 불가능 좋아하는 컬러의 도어를 열고 들어가 보는 세실 앤 세드릭. 세실앤세드릭이라는 이름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세실과 새드릭, 즉 빈티지 컬렉터 세실과 가드너 세드릭의 취향은 작은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상호명의 의미가 뭐지? 했었음) 이 뒷골목 자주 가던 곳인데 최근에 통 못 갔었던터라 이런 곳이 생긴지도 몰랐었네요. 매장 안에 들어서면 가드너 세드릭의 공간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 세드릭이 골랐을 것 같은 제품들이 먼저 보입니다. 버터 옐로우와 딥그린의 캡모자입니다. 그 옆에는 선스프링클 분무형 식물영양제. 1+1합니다. 상큼한 프린팅의 맨투맨도 보입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손님이 한 번.. 2023. 4. 4.
[탬버린즈 삼청 플래그십스토어] 4층 규모 공간에 향과 콘텐츠를 담은 삼청동 핫플 탬버린즈 삼청 영업 시간 : 11:00~20:00 탬버린즈 삼청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화동에 위치해 있지만 삼청동이랑 붙어 있고 사람들이 삼청동이 익숙하니 플래그십스토어 삼청이라고 합니다.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탬버린즈 사진을 올려서 관심을 더욱 받게 되었었죠. 아니나 다를까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했습니다. 원래 관광객이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택스리펀가능) 익숙한 고체 향수들도 보이고, 시향도 가능합니다. 퍼퓸밤라레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인 것 같네요. 다른 탬버린즈 향수들도 모두 시향이 가능하며, 모든 제품을 한 번에 다 직접 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향수는 직접 맡아 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용량도 작은 거에서 큰 것까지 있어서 선택하기 좋습니다. 탬버린즈 향수..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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