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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풍성하게 하는 정보/Life Style

삼각지 소품샵 패쓰B 엑시트6 (PATH B. EXIT6 general store) - 용산 데이트 코스, 선물하기 좋은 곳

by 지표덕후 2024. 12. 5.

패쓰B 엑시트6 (PATH B. EXIT6 general store) 

삼각지역에서 나오자마자 위치한 패쓰B 엑시트6(PATH B. EXIT6 general store). 접근성은 아주 좋습니다. 제가 간 날 날씨도 참 좋아서, 저 멀리 남산타워도 또렷히 잘 보이네요. 

 

 

 

이곳은 삼각지역 바로 앞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거친 제품들을 판매하는 샵입니다. 2층에 있으니 올라가시고요. exit16 제너럴스토어라고 간판이 보일겁니다. 

 

 

 

겨울이라서 향초를 보고 있었는데요. 

PATH B 라는 브랜드의 초가 있어서 시간을 내어 조금 더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PATH B.는 호박벌 스토리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고 하네요. 별도로 홈페이지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어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4개의 향초들이 있었는데요. 

태우지않고 두기만해도 발향이 좋아서 구매하면 바로 태우지 말고 일정 기간은 그냥 두기만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향도 좋았지만 디자인도 유니크해서 더 눈길이 갔습니다. 

 

 

 

 

 

그 외에 퍼퓸 샤쉐가 있었는데 옷장에 하나 걸어두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거 살까? 연락도 했더랬죠. 그냥 툭 걸어만 둬도 되니까 사용하기도 아주 편리해 보이더라고요. 

 

 

 

 

패키지는 이런 느낌. 

 

 

 

바디크림 미스트도 있어서 시향도 하고 사용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은은한 향기를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사실 이 샵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취급하니 뭐 딱 하나만 보러 간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두루두루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잡화들도 야간 있었어요. 

 

 

 

 

팬시류도 보입니다. 

 

 

 

아날로그가 대세가 되는 트렌드라 그런지 영어 필기체 연습하는 것도 있네요. 신기신기. 어렸을 적 필기체로 쓰고 싶어서 연습하던 감성이 있긴하죠. 

 

 

 

가벼운 선물용 제품들. 왠지 내돈내산은 안 할 것 같으니까요. 

 

 

 

이것도 아날로그st.

 

 

 

예쁜듯 촌스러운듯. 

 

 

 

 

 

 

식물을 키우는 것과 관련된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보니 10분은 후딱 가네요. 

 

 

 

아이 마스크... 답답해서 못 끼니까 패쓰. 

 

 

 

헨켈스 가위. 

 

 

 

에코백들도 뭔가 이곳의 감성과 연장선의 느낌. 

 

 

 

접시류들은 많지는 않고 약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선물사야 할 때 다시 와보기로 생각하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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