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젤라또 마망젤라또] 정자동에 위치한 젤라또 전문점, 젤라테리아

마망젤라또

• 영업 시간 : 11시 30분~20시 30분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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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워 근처에 있는 마망젤라또는 작은 가게라 눈에 잘 안띌 수도 있지만 요즘은 이렇게 테이블을 내놓기도 해서 젤라또 드시는 분들을 수비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거 좋아요. 뭔가 한 컵의 7천 원이면 왜 비싼지 감성적으로라도 합리화를 하려면 좋은 재료 같은 건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정자동 자리... 이런거 차치하고) 

 

 

 

내부는 나름대로 이태리 느낌을 내려고 타일이나 컬러나 가구 등에 신경을 쓰신 것 같습니다. 자리는 보이는 부분이 거의 전부입니다. 작은 젤라또 가게라 귀엽고 편하게 테이크아웃하기 좋습니다. 

 

 

 

여기 젤라또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됩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 있는 카르피지아니 젤라또 학교에서 공부한 수료증을 걸어두셨네요. 기계도 여기꺼 쓰시나. 

 

 

분당에 맛있는 젤라또 가게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대로 하시는 디저트 가게들... 장인정신으로 하시는 분들 분당으로 좀. 

 

 

 

젤라또 맛은 주기적으로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라인업은 이렇다고 합니다. 한 컵당 7천 원. 절대 저렴하진 않음. 판교에 아이스크림보이 어쩌고 거기도 괜찮았는데 훨씬 비싸네요. 

 

 

콘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뒷쪽에도 냉장고가 있네요. 

 

 

 

젤라또 담아주시는 중. 어떤 곳은 막 치대면서 부드럽게 하는 것 같은데 여기는 그냥 깔끔하게 담아주세요. 

 

 

 

리조는 맛있었고 피스타치오는 약간 텁텁한 맛(질감이 아니라)이라고 해야 할까, 기대했던 피스타치오 맛이 아니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맛을 먹으러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