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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달러투자로 돈을 버는 현실적인 방법 by.홍춘욱

by 지표덕후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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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 요약

  • 시장의 바닥과 고점을 잡을 수 없어서 하는 투자!
  • 큰 수익은 아니지만 차곡차곡 돈을 벌어갈 수 있는 투자!
  • 1단계 : 목돈 만들기 → 2단계 달러예금을 모아나가기!
  • 경제 위기가 올 때마다 부자가 되는 투자 방법! 

출처: 홍춘욱의 경제강의 노트 유튜브

 

 


어떻게 투자할까?

 

◆ 가장 쉬운 방법, 1단계 외화 예금 투자

첫 번째 목돈을 만든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최소한 천만 원(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수수료를 적게 내기 때문, 환전 수수료를 적게 낼 수 있다라는 것이 장점)

달러 예금들을 모아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월 100만 원씩, 어려운 달은 50만 원 씩, 이런 식으로 꾸준히 적립 투자를 해나간다. 그러다보면, 레고랜드 사태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금융시장이 붕괴되는 것 같은 분위기였고 금리 급등하는 가운데 환율 치솟았다. 이때 달러가 1,450원 갔다.

 

 

 

위기 도래 시, 2단계 환율로 인한 수익금을 환전하여 시장에서 폭락한 자산(지급보증되는)을 구매한다. 

예를 들어서 1,100원에 내가 가입을 했는데 1,450원으로 올랐다. 그 중간에 넣었던 돈들까지 해서 차액이 예를 들어서 3천만 원 넣었는데 1천만 원 차액이 생겼다고 하면 천만 원만 일단 가지고 나와 쓰레기처럼 시장에서 간주되는 자산을 산다. 
당시 최고의 쓰레기 자산은 한국전력 채권 한국 국채 은행채 이런 것들이었다. 채권이었다. 바로 그걸 사는 것이다. 그 당시 좋은 상품들이 있는데 그 특징은 가장 쓰레기처럼 취급되지만, 신용도가 좋은, 신용도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지급 보증을 하고 있고 사실상 지급 보증을 하고 있는데도 값이 폭락한 자산들이 있다. 그 당시은 예로는 은행채, 한전채가 그랬다. 사실상 우리나라 은행들은 정부가 뒤에 있다. 금융 위기가 닥칠 때 예금 보험 한도를 무제한으로 올려버리고, 어떻게 보면 정부가 다 보증을 서준다.

 

 

◆ 투자 타이밍을 놓쳤다면?
지난 해 연말 주가가 2100포인트까지 갔다. pbr 0.8배 밑이다, 사자! 그랬다. 또 부동산 급매가 나온 것을 샀으면 된다. (대단지 위주, 로열동, 로열층) 예를 들어서 작년 10월~11월에 그런 급매물을 샀다면? 요즘 많이 올라온 단지들이 눈에 띈다. 대형단지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유동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좋은 집을 시장에서 거의 급급매로 파는 그런 집들을 살 수가 있었을 것이다. 

 

◆ 너무 두려워, 또 놓쳤다면? 

환율 떨어질 때 또 적립 투자하면 된다. 다음 사이클은 또 온다.

 

 

 

◆ 달러 투자의 장점은? 

첫 번째, 경제가 급격히 위축되고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 전체 우리나라 시장에 존재하는 채권 주식 부동산이 다 박살 날 때 그때 나는 환차익을 실현해서 사니까, 리스크가 그렇게 거의 없는 상황에서 샀으니까, 또 그걸 잃어버려도 큰 리스크 없다. 라고 생각하면서 투자의 성공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기회가 자주 온다. 한 2~3년마다 온다. 2016년에 브렉시트 날 때 환율 1300원, 2018~19년 미국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된 다음에 중국이랑 무역 분쟁 나고 그럴 때부터 환율 오르기 시작해서 또 1300원 2020년 초에 갔다. 길어봐야 4년 5년이다. 그때까지 내가 돈을 더 열심히 모으면 된다는 것이다. 환율의 레벨에 대해서 한 두달 기간으로 살피면 이런 전략은 맞지 않는 것이고, 이거 놓쳤네 생각하면 달러 물타기를 통해 평균을 낮춰 매입 단가를 낮추면 된다. 그그럼 그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 

 

 

 

◆ 한 3년마다 주기가 오는데 한 번 주기마다 달러로 벌 수 있는 대략적인 예상 수익률은 몇 %가 될까?
한 20% 본다. 일단 예금은 일단 금리를 받고, 보통 환차액이 1년에 한 200원 이상 올랐던 시기가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만 23년 동안 6번 7번 있었다. 3~4년마다 자주 온다. 그 시기에 환율이 한 200원씩 오르면, 15~20%가 수익이다. 금리가 오르면서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 국내에 있는 자산 중에서 주식, 채권, 부동산 중에서 제일 싸고 지금 가장 사기 쉬운 것을 사는 것이다. 누군가가 금매를 던지기 때문이다. 
처음에 보면 차익만 매도하지만, 경험이 쌓이거나 상황에 따라 보유하던 달러 전부를 매도할 수도 있다. 

 

2020년에는 집을 사기 위해 찾았다. 그러나 급매물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그때 삼성전자가 그때 3만 전자였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헸다.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이다. 경제의 순환이 어느 쪽으로 갈지를 예측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다. 푸틴이 전쟁을 일으킬 줄 누가 알았으며, 코로나가 올 지 누가 알았는가. 미래에 또 어떤 정치 지도자가 어떤 일을 일으킬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렇다라면 그럼 누군가가 상황을 어렵게 하는 행동을 할 때 환율은 급등할 것이다. 그때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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