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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Trip/Korea

의왕 양지뜰 - 생오리구이, 흑돼지 구이 with 서울구치소 근처 시위 소음과 함께

by 지표덕후 2025. 8. 16.

 

양지뜰

 

양지뜰은 의왕 포일동에 위치한 오리고기, 돼지고기 구이를 파는 식당이다. 도로에서 갑자기 작은 입구로 들어가야 하니까 네비보고 있다가 잘 들어가야 한다. 

 

 

 

통로가 좁기는 한데 끝까지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다. 

 

 

 

이렇게 전용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 가능!

 

 

오래된 곳 같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주변이 시끄럽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건지, 시위가 한참 진행중이었을 때다. 주변에도 주차된 차들이 많았는데 행렬로 시위도 하고 구치소 앞에서도 시위를 하는지 소리가 여기까지 너무 시끄럽게 들렸다. 알고보니 이 근처가 서울구치소인듯? 이거 뭐 서울구치소 맛집으로 쓸 수도 없고...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자리가 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다. 

 

 

 

 

메뉴판이다. 

오리랑 돼지 둘 다 먹어보기로 한다. 참고로, 미리 주문하면 뭐 다른 줄 알았는데 똑같다. 전화해서 굳이 괜히 말했다. 

 

 

 

 

기본 찬은 신선하게 나온다. 

 

 

 

지례흑돼지모듬 한마리다. 72,000원에 800g.

 

 

 

이건 오리 한 마리.

생각보다 soso해서 재방문은 안 할 것 같다. 

 

 

 


추가 반찬은 셀프다. 

 

 

 

김치랑 뭐 이것저것 다 구워 주신다. 

돼지고기 기름에 김치 구웠는데 맛없으면 이상한거다. 솔직히 고기는 좀 냄새가 났다. 다른 강한 맛의 재료랑 볶아서 중화되는 느낌이다. 

 

 

 

 

마지막에는 우동사리. 불량한 맛. 맛없없. 

 

밥을 먹는 동안에도 바깥이 시끄러워서 유쾌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알바비 받고 시위를 나선다는 말을 했다가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조용히 하라고 해서 편하게 대화도 못했다 허허허. 전반적으로는 맛이 나쁘진 않은데,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비위가 상해서 첫 인상이 좀... 관리를 잘 해주시면 좋을듯. 좋았던 건 고기를 다 구워주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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