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강원도 대관령, 원주 여행 코스 및 일정, 식당 맛집 정보

수도권에서 강원도 쪽 당일치기 여행 일정 

 

본 코스는 경기 남부 지방에서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또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의 코스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여행 코스> 

대관령 뚝배기 식당(아점 식사) →  수미카페(후식 겸 커피) →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 횡계유명통닭 (16시 오픈 포장 가능) → 원주전통시장 - 까치둥지 → 흥원창 

 

 

1. 식사 (아점 및 카페)  

 

1) 식당 

대관령 뚝배기 식당은 오삼 불고기 거리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에서 식사를 해도 좋고, 다른 식당도 몇 군데 추천하자면, 

 

• 대박식당
• 고향이야기
• 용평회관
• 가시머리식당
• 남경식당
• 진태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평창, 횡계 대관령 뚝배기 식당 ㅣ용평리조트 근처 맛집 이라는데

 

 

 

2) 카페 

카페는, 수미카페 추천드립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 

 

 

 

 

식사를 하고 날씨가 많이 덥지 않다면 주변을 산책해도 좋고요. 덥다면 바로 수미카페로 가서 이 카페의 명물, 감자빵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자빵은 누가 먹어도 맛있는 맛이라서, 가서 먹기도 하고 선물용으로 사오기도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다른 감자빵 브랜드보다 맛이 좋습니다. 

 

 

 

 

2. 액티비티 

 

 

그리고 가까운 곳에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로 향합니다. 하단에 자세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가족들과의 여행이라면 특히 한 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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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시 저녁 먹기

 

 

다시 경기권으로 넘어오는 길 원주로 들러 이른 저녁을 먹어주고요. 

 

원주 맛집 까치둥지ㅣ현지인이 찾는 푸짐한 알탕, 주차 꿀팁, 포장 추천

 

 

 

 

4. 노을 보기 겸 산책 

 

흥원창은 남한강을 끼고 있는 수변길이라고 해야 할까요. 주변은 리 단위의 작은 마을들이 었습니다. 차를 입구에 세우고
잠시 걸었는데 해질녘이라 시원하고 강변에 펴있는 들꽃들 덕에 너무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 막 화려한 건 없는데 잠시 차대고 걷기에 딱 좋더라고요. 아래 기사들도 여러개 나와있더라고요.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3070700062?input=1195m

[픽! 원주] 일몰이 아름다운 흥원창…옛 명성 되찾는다 | 연합뉴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8005900641?input=1825m

[생생갤러리] 일몰이 아름다운 흥원창…옛 명성 되찾는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