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카페 옹근달ㅣ밤 늦게까지 운영하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공간

 

옹근달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옹근달 용산점
• 영업 시간 : 11시-23시 

 

용산에 있는 옹근달 카페는 성수에 있는 그 옹근달 맞고요. 카페 옹근달의 메뉴입니다. 여기 원래 브런치 가게였는데, 테라스에 앉아서 먹는 공간이 좋았던 카페였거든요. 그런데 다 팔고 나가신건가... 이제는 새로운 베이커리 카페가 운영중입니다. 

 

 

 

2층 공간에 좌석이 꽤 있었는데, 옛날 같지 않은 내부 분위기. 여러 명이 가도 자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그래도 야외 좌석이 아직도 똑같이 남아 있어서 좋은 카페입니다. 게다가 23시까지 영업을 해서 술 안 드시고, 늦게까지 만남의 장소가 필요하다면 제격이겠죠. 

 

 

 

 

내부는 굉장히 노멀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신발 벗고 앉는 곳은 싫어해서 패스. 

대충 이날은 더웠던 때라 처음으로 실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고요. 케이크부터 빵들도 좀 있고 가격은 비싸지만 비주얼을 화려하게 하려고 노력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빵이 엄청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이 즐겁긴 합니다. 신용산역 근처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10시30분까지만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